뉴스연결
안봉근 "최순실, 비서관들이 朴에 보고할 때 함께 있어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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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1. 22. 15:48
"朴 나가란 말 안해..비서관들 보다 자주 관저 와"
安 "2014년 하반기 이재용 명함 받았다" 주장 견지
(서울=뉴스1) 윤수희 기자,이균진 기자 = 안봉근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'비선실세' 최순실씨(62)가 비서관들보다 대통령 관저에 더 자주 머물렀다고 증언했다.
안 전 비서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(부장판사 김세윤) 심리로 22일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(66)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.